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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vs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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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에버턴
홈팀
프리미어리그
VS
01-08 (목) 04:30
울버햄튼
어웨이팀
울버햄튼

✅EPL✅ 측면 숫자 싸움만 잘 파악해도 정답이 한눈에 딱! 보인다!




✅ 에버튼


에버튼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더블 볼란치가 후방 빌드업을 안정시켜 주고, 2선이 넓게 퍼졌다가 다시 안으로 좁혀 들어오며 공격 템포를 올리는 팀이다.


베투는 장신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박스 안에서의 파워풀한 몸싸움이 강점인 스트라이커로, 크로스와 세컨볼 상황에서 확실한 타깃 역할을 수행한다.


맥닐은 왼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왼발 크로스와 중거리 슈팅을 동시에 위협하는 타입이라, 에버튼의 측면 공격과 세트피스 퀄리티를 끌어올리는 핵심 자원이다.


알카라스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로,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자마자 전방으로 치고 나가는 드리블과 박스 침투 타이밍이 좋은 선수라 2선 침투 득점 루트의 중심에 선다.


이번 경기에서 에버튼은 양쪽 측면에 윙포워드와 풀백을 동시에 배치해, 윙백 한 명만 측면을 책임지는 울버햄튼의 구조를 정면으로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측면에서 2대1 숫자 우위를 만든 뒤 컷백이나 파포스트 크로스로 이어가는 전개가 반복될 경우, 박스 안 베투와 알카라스의 움직임이 그대로 득점 찬스로 연결될 여지가 크다.


코너킥 상황에서도 에버튼은 제공권이 좋은 자원들을 반대쪽 파포스트로 깊게 침투시키고, 박스 가장자리에는 2선 자원들을 배치해 세컨볼을 노리는 세트피스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구조 덕분에 코너킥이 한 번만 나와도 두세 차례 연속 슈팅이 나올 수 있는 장면이 자주 만들어지며, 이번 경기에서도 세트피스에서 흐름을 자기 쪽으로 끌어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울버햄튼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쓰면서 스리백과 더블 미드필더가 중앙 축을 형성하고, 양쪽 윙백이 터치라인을 넓게 쓰는 구조를 가져간다.


아로코다레는 장신과 피지컬을 앞세워 박스 안에서 제공권을 살리는 전형적인 타깃형 자원으로, 크로스와 롱볼이 투입될 때마다 1차 경합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황희찬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 라인 사이의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좋은 공격수로, 드리블과 침투 타이밍을 통해 한 번에 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는 옵션이다.


주앙 고메스는 활동량과 태클 타이밍이 좋은 미드필더라, 중원에서 상대 빌드업을 끊어주고 다시 앞으로 전개하는 역할을 겸하며 팀의 압박 강도를 유지하는 축을 담당한다.


다만 이번 매치업에서는 양쪽 측면에 윙백 한 명씩만 배치되어 있어, 윙포워드와 풀백을 동시에 올리는 에버튼의 측면 구조와 비교했을 때 숫자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형태다.


윙백이 에버튼의 풀백을 따라 나가면 그 뒤 하프스페이스가 열리고, 윙포워드를 잡으려 내려오면 터치라인 근처에서 크로스를 허용하는 선택지를 강요받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스리백도 측면으로 끌려나가는 순간 중앙 지대에 빈틈이 생기기 때문에, 라인 간격 관리와 수비 전환 속도에서 부담이 커지는 구조를 안고 들어가는 경기다.


결국 울버햄튼은 중원에서의 압박과 역습 전환 속도로 승부를 걸겠지만, 측면 숫자 열세와 세트피스 수비 부담이 동시에 존재하는 매치업이라 90분 내내 주도권을 쥐고 가기는 쉽지 않다.




✅ 프리뷰


이번 에버튼과 울버햄튼의 맞대결은 말 그대로 측면 숫자 싸움만 제대로 읽어도 승부의 방향이 보이는 경기다.


에버튼은 양쪽 측면에 윙포워드와 풀백을 동시에 배치해 폭을 넓게 쓰면서도, 필요할 때는 안쪽 하프스페이스까지 파고드는 전개로 울버햄튼의 수비 블록을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맥닐이 안으로 좁혀 들어오며 왼발 크로스를 올리고, 알카라스가 박스 안과 하프스페이스 사이를 오가며 세컨 라인 침투를 가져가면, 중앙에서는 베투가 제공권을 바탕으로 니어와 파포스트를 동시에 위협하는 균형이 만들어진다.


때문에 측면에서 2대1 구조를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면, 에버튼 입장에서는 복잡한 패턴 플레이 없이도 계속해서 크로스를 공급하며 박스 안에서 유효슈팅을 누적할 수 있는 경기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역습 한 방과 주앙 고메스의 압박 회복 능력을 바탕으로 전환 상황에서 기회를 노리겠지만, 윙백 한 명만으로 에버튼의 풀백+윙포워드를 동시에 제어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그래서 윙백이 한 번만 타이밍을 잘못 잡아 전진했다가 뒷공간을 내주면, 스리백이 커버를 나가는 순간 중앙과 파포스트 쪽 마크가 동시에 헐거워지는 그림이 나오기 쉽다.


에버튼의 코너킥 패턴도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무기다.


제공권이 좋은 선수들을 반대쪽 파포스트로 깊게 집어넣고, 박스 외곽에는 알카라스 같은 2선 자원을 세컨볼 대비로 두기 때문에, 코너킥 한 번이 단순한 세트피스가 아니라 연속적인 슈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에 울버햄튼은 수비 시 마크 전환과 세컨볼 정리에서 불안한 장면이 자주 노출되어 왔고, 이런 약점이 에버튼의 세트피스 설계와 맞물릴 경우 홈팀 쪽 기대값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돌파와 전환 속도를 활용해 한두 번 정도는 위협적인 역습 찬스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전술 구조와 측면 숫자 싸움을 놓고 보면 에버튼이 훨씬 준비된 쪽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홈 경기장에서 높은 텐션으로 시작할 에버튼은 전방 압박과 세트피스, 그리고 측면 우위를 동시에 활용해 경기 흐름을 끊임없이 자기 쪽으로 끌어오려 할 것이다.


결국 이 경기는 어느 팀이 중원 싸움이 아니라 측면과 세트피스에서 더 많은 볼을 떨어뜨리느냐의 문제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고, 그 지점에서 에버튼의 설계와 구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 핵심 포인트


⭕ 에버튼은 윙포워드+풀백 조합으로 양쪽 측면에서 2대1 숫자 우위를 만들며, 울버햄튼 윙백 한 명 구조를 정면으로 파고든다.


⭕ 베투의 제공권과 알카라스의 세컨 라인 침투, 맥닐의 왼발 크로스가 겹치며 박스 안에서의 볼 점유와 세트피스 위협이 크게 올라가는 흐름이다.


⭕ 울버햄튼은 황희찬과 주앙 고메스를 중심으로 역습을 노리지만, 스리백+윙백 구조상 측면 뒷공간과 세컨볼 수비에서 리스크를 안고 들어간다.




⚠️ 측면 숫자 구조와 세트피스 설계, 홈 경기장의 분위기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에버튼이 끌어와야 할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에버튼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이번 에버튼과 울버햄튼의 맞대결은 전술 디테일보다도 구조적인 측면 숫자 싸움과 세트피스 파워에서 이미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경기다.


에버튼은 측면과 코너킥 상황에서 준비된 패턴을 바탕으로, 베투와 알카라스를 중심으로 한 박스 안 결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울버햄튼이 역습 한 방으로 균형을 깨뜨리려 하겠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기대값을 놓고 보면 홈팀 에버튼이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더 높은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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