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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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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첼시
홈팀
잉글랜드캐피털원컵
VS
01-15 (목) 05:00
아스널
어웨이팀
아스널

✅카라바오컵✅ 허리가 뚫리기 시작하면? XXX 팀의 라인브레이킹 공격이 폭발한다!




✅ 첼시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전방 압박과 측면 돌파를 섞어 쓰는 공격적인 색깔을 유지하려 한다.


최전방의 주앙 페드로는 등지고 받는 연계 플레이와 박스 안 침투를 동시에 가져가는 유형으로, 하프스페이스로 빠져나와 2선과 삼각형을 만드는 움직임이 돋보인다.


페드루 네투는 측면에서 폭을 넓히고,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인사이드 커터 역할을 병행하면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 슈팅 선택지를 모두 가져간다.


콜 파머는 2선 중앙과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템포 조절과 키패스를 담당하는 플레이메이커로, 페널티박스 근처에서의 첫 터치와 슈팅 전환 타이밍이 상당히 날카롭다.


하지만 최근 첼시는 중원 압박 라인이 위로만 떠 있고, 그 뒤 세컨드 존 커버가 함께 따라 올라오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서 두 줄 간격이 벌어지면서 허리 구간이 통째로 열리고, 상대 플레이메이커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여유 있게 볼을 잡고 전진 패스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포백도 이 간격 문제에 끌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다 보니, 수비 라인 전체가 한 번에 정렬되지 못하고 어정쩡한 타이밍에 뒷공간을 내주는 위험한 장면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결국 첼시는 전방에서의 적극적인 압박 의지는 분명하지만, 중원과 수비 라인 사이 간격 관리에서 불안정한 모습이 드러나며 상위권 팀을 상대할 때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 아스날


아스날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중앙 빌드업과 하프스페이스 점유를 통해 상대 블록을 찢어놓는 구조에 특화된 팀이다.


요케레스는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수비 라인 뒷공간을 향한 직선적인 침투와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 집중력이 강점이다.


그는 센터백 사이 혹은 풀백과 센터백 사이의 애매한 간격을 계속 찌르면서, 외데고르와의 라인브레이킹 연계를 통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이다.


부카요 사카는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윙어로, 1대1 돌파와 컷인, 왼발 감아 차기까지 모두 위협적인 공격 루트를 갖고 있다.


그는 풀백과의 연계를 통해 오버래핑·언더래핑을 번갈아 활용하면서, 하프스페이스에서 슈팅과 패스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자주 점유한다.


외데고르는 팀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하프라인 근처와 하프스페이스에서 전진 패스, 스루 패스, 리턴 패스를 섞어 쓰며 공격의 리듬을 완전히 장악한다.


특히 최근 첼시의 중원 압박 라인이 떠 있고, 그 뒤 세컨드 존 커버가 따라 올라오지 못하는 흐름을 감안하면, 외데고르는 이 허리 구간에서 거의 프리한 상태로 볼을 받으며 전개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얻게 된다.


여기에 요케레스의 뒷공간 침투와 사카의 안쪽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이 맞물리면, 외데고르가 라인브레이킹 패스를 한 번만 정확히 꽂아 넣어도 첼시 포백은 정렬을 끝내기도 전에 박스 안에서 슈팅 찬스를 허용할 위험이 크다.




✅ 프리뷰


이번 카라바오컵 맞대결은 단순한 빅클럽 이름값 싸움이 아니라, 중원 간격 관리와 하프스페이스 활용 능력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기다.


첼시는 주앙 페드로, 페드루 네투, 콜 파머를 앞세워 개개인의 기량으로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들을 보면 중원 압박이 위로만 뜨고 그 뒤 커버가 따라붙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중원과 수비 라인 사이 공간이 과하게 벌어지고, 이 구간에서 상대 플레이메이커가 여유롭게 볼을 다루며 전진 패스를 넣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반면 아스날은 이런 상황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팀 중 하나로, 외데고르를 중심으로 하프라인 근처에서부터 공격 템포를 조율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외데고르가 하프라인 부근 혹은 하프스페이스에서 볼을 따내거나 리턴 패스를 받아놓고 상황을 한 번에 정리해버리는 능력을 감안하면, 첼시의 허리 구간이 벌어지는 지금 흐름은 아스날에게 최적의 환경에 가깝다.


요케레스는 수비 라인 뒷공간을 향해 계속해서 라인을 긁어주고, 사카는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센터백과 풀백 사이 간격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외데고르가 전방 공격수들과 여유롭게 호흡을 맞추며 라인브레이킹 패스를 뿌리기 시작하면, 첼시 수비는 라인 정렬을 끝내기도 전에 박스 안에서 슈팅 각을 허용하는 장면이 나올 공산이 크다.


첼시는 포백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수비 라인을 더 내리면, 이번에는 파머와 네투가 공을 잡을 위치가 점점 뒤로 밀리면서, 역습 출발 지점이 자꾸만 자기 진영 깊숙한 곳으로 내려앉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첼시가 전방 압박을 유지하면서도 간격을 줄이려면, 더블 볼란치가 수비 라인과의 거리 조절을 섬세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최근 흐름을 보면 이 조율이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반면 아스날은 중원 삼각형의 간격을 짧게 유지하면서, 외데고르에게 전개 권한을 몰아주고 사카·요케레스에게 침투 타이밍을 맡기는 구조가 이미 자리를 잡은 팀이다.


첼시가 라인을 높게 두고 맞불을 놓을 경우, 하프라인 근처에서 외데고르가 볼을 잡는 순간부터 뒤쪽으로는 요케레스, 옆으로는 사카가 동시에 라인을 무너뜨리는 장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첼시가 지나치게 내려앉으면, 이번에는 아스날이 점유를 완전히 틀어쥐고 박스 근처 하프스페이스에서 외데고르, 사카, 요케레스가 삼각형을 그리며 계속해서 슈팅 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첼시가 허리 구간에서 보이는 구조적 불안이 얼마나 빨리 개선되느냐보다, 아스날이 그 틈을 얼마나 정확하고 냉정하게 찔러 넣느냐에 초점이 맞춰진 승부에 가깝다.


전술 완성도와 중원 간격 관리, 그리고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는 능력을 모두 감안하면, 전체적인 기대값은 아스날 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 핵심 포인트


⭕ 첼시는 중원 압박 라인이 위로만 떠 있고, 세컨드 존 커버가 따라 올라오지 못해 허리 구간이 통째로 열리는 장면을 반복 중이다.


⭕ 아스날은 외데고르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전방 공격수들과 여유롭게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어, 라인브레이킹 패스를 활용한 침투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 요케레스의 뒷공간 침투와 사카의 인사이드 커팅이 맞물리면, 첼시 포백은 라인 정렬을 끝내기도 전에 패널티박스 안에서 슈팅 공간을 내줄 위험이 크다.




⚠️ 중원 간격 관리와 하프스페이스 활용 능력, 그리고 외데고르가 만들어내는 라인브레이킹 루트까지 감안하면 이 경기는 아스날이 흐름을 쥐고 흔들 가능성이 훨씬 높은 매치업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첼시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이 경기는 누가 더 많이 뛰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프스페이스와 허리 구간을 더 효율적으로 설계하느냐가 승부를 나누는 컵 대결이다.


첼시는 주앙 페드로와 파머, 네투를 앞세운 개개인의 한 방은 있지만, 중원 간격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90분 내내 아스날의 전진 패스와 침투에 끌려다니는 그림이 반복될 수 있다.


반면 아스날은 외데고르를 중심으로 요케레스, 사카가 라인을 무너뜨리는 구조가 이미 완성 단계에 올라와 있어, 한두 번만 타이밍을 맞춰도 경기 흐름을 결정짓는 득점을 만들어낼 여지가 충분하다.


결국 중원과 수비 라인의 연결, 그리고 하프스페이스 장악력에서 앞서는 쪽은 아스날 쪽에 가깝고, 이 차이가 카라바오컵 단판 승부에서 그대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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