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에 대한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한데

상황 - 사이트에서 정상 환전을 안해준다.

대안 1. 보증인이 먼저 유저에게 환전해주고, 보증인과 사이트 간 해결한다.

대안 2. 보증인과 사이트 간 해결해보고, 그 이후에 해결이 된다면 사이트에서 유저에게 돈을 지급한다.

         - 사이트와 해결이 잘 안된다면? 유저는 돈을 받지 못한다.

           - 이런 경우에는 보통 유저 귀책 사유가 있겠으나, 억울한 유저도 있겠지?

             - 다른 유저들이 생각하기에는 문제 없어 보이지만, 환전을 안해주는 경우라면?

         - 사이트와 해결이 된다면? 유저는 돈을 받을 수 있다.

           - 누가 보더라도 아무 문제 없는 경우일듯?

             - 그럼 보증이라는게 필요한 이유는? 대신 싸워준다는 것?

                -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더라도 사이트에서 이유 없이 돈을 안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보증인이 대신 준다는 건가?

나는 개인적으로 보증이라는 건 대안 1이 진정한 의미의 보증이라고 생각하는데,

토토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이유 없이 환전 안해주는 경우도 흔하니까 대안 2로 자리 잡힌 거 같음.

여기서 더 보증 업그레이드 되면 대안 1처럼 가면 레전드 티비 하나 나오겠네 후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