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구 낙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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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가 히로시마보다 상위권인 팀이다.
뭐에 꽂혔는지는 몰라도 +7.5쯤이면 그래도 해볼만한 싸움이지 않았나 싶어
도전했다. 전반 막판까지는 잘 따라갔다. 제법 비볐다.
전반전의 기세만 보자면 플핸은 해주지 않을까 싶었다.
3쿼터 때도 거의 동점 직전까지는 쫓아갔다.
근데, 역시는 역시였다. 약팀의 특징인 추격만 하고 결국은 역전은 하지 못하고,
점수가 벌어져서 결과론적으로는 대패했다.
역시나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의 경기는 핸디 기준점을 많이 준다해도
신중하게 가야하나 싶다.
원래는 짱개 농구 주로 했으나, 짱개 농구가 한 달 이상을 쉬더라
짱개 농구도 뭐 어려운데 쪽농도 어렵더라
돈 벌기 쉽지 않다. 크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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